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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워홀 정보26

우체국 EMS/국제소포 요금 총정리! 한국에서 일본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 아무리 일본도 사람 사는 나라고,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해도 캐리어에 모든 짐을 다 넣어갈 수는 없다. 특히 나는 첫날 너무 고생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1년 살기 위해서 모든 짐을 다 새로 구매하는 건 환경에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아 최소한의 짐으로 생활하되 되도록 택배로 보내는 방향을 선택했다. 나의 목표는 기내 수하물 10kg, 위탁 수하물 15kg, 택배 20kg으로 모든 짐을 보내는거다.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EMS와 항공 일반 소포 가격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한국에서 발송이 가능한 모든 나라의 정보가 한 번에 적혀있어 일본으로 보내는 비용을 한 눈에 보기는 어려워 따로 비용을 정리해보았다. 크기와, 무게 중 더 큰 걸 기준으로 해서 요금이 책정되니 꼼꼼히 따져보고 택배를 보내야 한다.. 2024. 4. 11.
일본 워홀 필수 준비물! 인감도장 만들기 (Feat. 제일도장)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웬만한 물건은 일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한국에서 구매해 가야 하는 준비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감도장! 우리나라에서는 평생에 몇 번이나 도장을 찍을 일이 있을까? 서명마저도 전자 사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도장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면 일본에 가서 구매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꼭 한국에서 만들어서 가기를 권한다. 도장이 어디에 쓰이는지, 왜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 하는지, 만드는 방법, 제작부터 배송받는 데 걸리는 시간, 후기까지 도장 만들기 총정리 편으로 준비해 보았다. 워홀용 인감도장은 어디에 쓰일까? 일본에서는 아르바이트 계약서 작성, 부동산 계약, 은행 계좌 계설, 통신사 계약, 전입 신고, 인터넷 개설.. 2024. 4. 10.
일본 집 구하는 순서, 방법 총정리+부동산 계약 절차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발급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면 바로 다음 산인 집 구하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게 아마 가장 큰 산이리라고 예상된다. 하지만 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할 거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지 순서를 딱 정리해 보았다. 이걸 읽어보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된다. 1. 지역 선정 먼저 워킹 홀리데이를 할 지역을 선정해야 한다. 일본 안에서도 취향이나 워홀의 목적에 따라서 달라진다. 워킹 홀리데이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 때문에 주요 도시인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중에서 고민하고, 주로 도쿄나 오사카에서 생활한다. 일본 워홀 지역선정 도쿄VS오사카VS삿포로VS후쿠오카 어디가 좋을까? 비자도 땄겠다, 일본에 가서도 재택근무 형태로 계속 업무를 하기로 회사.. 2024. 4. 9.
모인 해외 송금 방법+수수료(일본 워홀 부동산 초기비용 이체) 한국에서 일본에 있는 집을 구한다는 지난한 과정을 다 넘기고 부동산에 초기비용을 송금하는 일만 남았다. 외화 송금은 처음인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 역시 처음 외국으로 현금을 이체하는거라 여기저기 알아봤다. 은행, 카카오페이, 모인 등의 방법이 있는데 이 중 모인 송금이 가장 간편하고 저렴하다. 모인 송금의 장점 일반 은행은 내가 송금을 보내고 해당 구좌에 입금되기까지 2~3일이 걸린다. 방법도 어려워서 2시간이나 3시간이 걸려서 겨우 이체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수취하는 사람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보내는 방법도 간단하고 보내는 사람 사람의 수수료도 많이 들지 않지만, 수취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모인은 환전 수수료와 수취하는 사람이 지불하는 수수료.. 2024. 4. 8.
부동산 온라인 견학 유형(일본 워홀러 필독!) 마음에 드는 매물을 골랐다면 내람을 할 차례다. 하지만 미리 집을 구하고 일본에 가는 것이 목적인 워홀러들은 집을 직접 볼 수 없다. 그래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부동산은 대부분 온라인 견학을 해준다. 나는 4차례 온라인 견학으로 집을 둘러본 뒤 계약을 맺었는데 부동산 온라인 견학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돼서 유형과, 진행방법,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을 정리해 보았다. 온라인 견학에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견학에는 LINE, Google Meet, ZOOM이 사용된다. Google Meet이나 ZOOM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링크를 생성해서 메일로 보내주기 때문에 당일에 링크를 눌러 참여하면 된다. LINE의 경우에는 부동산 측에서 친구추가를 하기 때문에 ID 혹은 QR코드를 요청한다. 내 아이.. 2024. 4. 7.
일본 부동산 온라인 견학으로 집을 구했다! 온라인 견학으로 과연 집을 구한다는 게 가능할까? 영상으로 집을 보고 내가 1년 동안 지낼 곳을 고를 수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만 가득했는데, 결국 해냈다! 총 4군데를 견학하고 그중 세 번째인 이곳으로 골랐다. 사람들은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시부야까지 2~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고 조용한 동네라 마음에 들었다. 이 집이다! 싶었던 온라인 견학 후기를 적어보겠다. 첫 온라인 견학 후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일본 쉐하 구하기] 부동산과 첫 온라인 견학 후기 첫 견학을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집을 더 찾아봐야겠다는 거였다. 이 날 견학한 두 집은 2순위, 3순위에 해당하는 집이었는데 1순위가 별로면 2순위나 3순위 중에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1순위도 별로면..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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